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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조민 만난 기억없다” 진술이 서울대 허위인턴 증거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딸이 2009년 5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증거”라며 지난달 초 공개한 동영상. 붉은 원 안의 인물을 조민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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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경심 PC 은닉’ 김경록 2심서도 징역 10개월 구형
정경심 동양대 교수.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의 지시에 따라 증거를 은닉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3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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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몰카범에 당일 걸린 것만 유죄 준 2심…대법 "다시 하라"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의 한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노래방 화장실 쓰레기통 옆에 붙은 비닐 뭉치.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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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춘추전국시대 D-1…공인인증서 이제 안녕?
온라인 신분증 역할을 했던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10일부로 사라진다. 개정된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의 이름이 ‘공동인증서’로 바뀌고 민간 인증서와 경쟁하게 된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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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공무원 구속, 도 넘었다?"…法 증거인멸은 안봐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0월 대전 고검을 방문해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른쪽)과 악수한 뒤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 지검장은 현재 원전 수사를 이끌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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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부산시 압수수색…오거돈 성추행·지하차도 참사 관련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검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 직원 강제추행, 3명이 숨진 초량지하차도 참사 등을 수사하기 위해 부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0일 부산시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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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월성원전, 정책 아닌 집행 과정 수사” 여당에 반박
백운규(左), 채희봉(右)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이 “정치적 수사”라는 여권의 공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대전지검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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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월성원전, 정책 아닌 집행과정 수사" 여권에 작심 반박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여권의 ‘정치 수사’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대전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6일 오전 월성 1호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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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PC 은닉' 김경록 "정경심 진술 비상식적…증인 신청"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택 등에서 사모펀드 의혹 관련 증거를 은닉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증권사 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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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증거인멸
박진석 사회에디터 ‘타인의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 은닉,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위조 또는 변조한 증거를 사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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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봉현 로비 의혹' 야당정치인·우리금융그룹 압수수색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 따라 정·재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야당 정치인 A씨와 우리금융그룹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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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이 술접대했다고 주장한 검사·룸살롱 압수수색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검사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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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檢 2차 조사에서 ‘접대 검사 3인’ 모두 특정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태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자신이 접대했다고 주장한 현직 검사 3명을 모두 특정했다. 김 전 회장은 술자리 접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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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이 술접대 지목한 변호사, 휴대폰 비번 풀어 檢 넘겼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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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직영 여부 확인중”…‘휠 고의파손’ 타이어뱅크 ‘위·수탁 계약서’ 확보
경찰이 고객 차량의 타이어 휠을 고의로 파손시킨 뒤 새 제품으로 교체를 권유한 광주광역시 타이어뱅크 전문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타이어 휠' 훼손 논란이 불거진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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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들 이메일·섹스 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 뉴욕포스트는 최근 헌터의 노트북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스모킹건에 해당하는 이메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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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한다" 정경심 재판서 조국 때린 檢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하늘이 안보였다고 합니다" 1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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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남양주시 압수수색…‘4·15총선 때 당원 모집에 공무원 개입 의혹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뉴스1 검찰이 경기 남양주시청, 시 산하기관 등 관내 10여 곳을 25일 압수수색했다. 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성동)는 지난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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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수 아들 이름도 모른다"던 조국, 메일엔 "인턴십 조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가족에게 불거진 각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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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외장하드서 여권 복사본 '수두룩'…"성적 위조" 메모도
경찰 로고. 뉴스1 경기 시흥시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컴퓨터 외장 하드디스크(휴대용 저장 장치)에서 개인 정보가 담긴 여권 복사본이 대량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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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한동훈이 보고있다' 이 말에···정경심 하드 실토 결심"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일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정경심(58)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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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PB 증언 "정경심, 압수수색 대비 하드 교체 지시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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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공장, 일본·동남아로 옮겨라” 6000억 내건 아베
일본 정부가 중국에 있는 자국 기업의 제조업 생산거점을 일본이나 동남아시아로 옮기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대한 제조업 의존도를 낮춰 ‘서플라이체인’(공급 사슬)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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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전 도안지구 사업승인 특혜' 의혹 대전시청 압수수색
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가 진행 중인 ‘대전 도안 2-1지구 사업승인 특혜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대전시청을 압수 수색했다. 16일 대전시청 14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서 대전지